↑ ‘더유닛’ 예빈, 비 사진=KBS2 ‘더유닛’ 방송화면 캡처 |
3일 방송된 KBS2 ‘아이돌 리부팅 프로젝트 더 유닛’(이하 ‘더유닛’)에서는 파이널 참가자 발표식이 진행됐다.
이날 3위로 선발된 예빈은 “엄마께서 가슴 쪽 특수 암 때문에 치료 받으시는데 치료약이 너무 세서 잠을 잘 못 주무신다”라며 눈시울을 붉혔다.
이어 “제가 너무 보고 싶은데 TV에 나오는 것만 좋은데 나오셔 좋다”라며 “아픈 것도
이에 비는 “그 어떤 약보다 예빈 양이 TV나오는 게 명약이 아닐까 싶다”라며 눈물을 흘리는 예빈을 위로했다.
또 비는 “무엇을 하든 가장 소중한 존재라는 것을 기억해라. ‘더유닛’ 멤버들 자랑스럽다”며 후배들을 격려했다.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