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틀트립’ 세븐틴 민규, 승관 사진=KBS2 ‘배틀트립’ 방송화면 캡처 |
3일 방송된 KBS2 예능 프로그램 ‘배틀트립’에서는 ‘평창 올림픽 특집 강원도 겨울 여행’ 편으로 인피니트 우현, 성종과 세븐틴 승관, 민규가 출연했다.
이날 세븐틴 승관과 민규는 VR로 동계 스포츠를 즐겼다. 승관과 민규는 “실제로 해보셔야지 재미를 느끼실 수 있다”라며 만족감을 표했다.
이어 승관은 “VR로 체험하는 봅슬레이가 실제 평창 코스와 똑같이 되어 있다고 하더라”며 게임에 대해 설명했다.
봅슬레이 VR 게임은 시작됐고, 민규는 봅슬레이에 손잡이가 없자 승관의 목덜미를 잡아 웃음을 자아냈다. 실제 봅슬레이 타는 기분이 들자 민규와 승관은 “진짜 인간은 천재야”라며 감탄했다.
게임을 즐기고 나온 두 사람은 메달을 목
두 사람은 “저희 가니까 동계 올림픽이 얼마나 재밌고, 얼마나 열심히 준비하고 계신지 알 수 있었다”며 동계 스포츠 VR 체험 소감을 밝혔다.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