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짧은 인생 더 멋지게"…윤현숙, 양악수술 후 근황

↑ 윤현숙. 사진l윤현숙 SNS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유수아 인턴기자]
가수 겸 배우 윤현숙이 양악수술 후 근황을 알렸다.
윤현숙은 3일 SNS를 통해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그는 "7 days. 벌써 일주일이 지났구나. 조금씩 나아지고 밝아지는 내 모습"이라는 말로 운을 띄웠다.
이어 "이젠 더 당당하게 멋지게 힘차게 2018년을 화이팅 해야지. 걱정해주신 주변의 많은 지인들과 우리 인친 여러분 항상 고맙고 감사합니다. 멋진 모습으로 좋은 모습 보여드릴게요. 짧은 인생 우리 멋지게 살아요"라는 말로 결의를 다졌다.

↑ 윤현숙. 사진l윤현숙 SNS

사진 속 윤현숙은 갸름한 V라인이 돋보이는 얼굴을 뽐내고 있는 모습. 그는 카메라를 향해 매끈한 옆모습을 자랑하는가 하면 얼굴에 손을 댄 포즈 등을 통해 만족스러운 기분을 드러냈다.
윤현숙은 지난달 29일 얼굴에 붕대를 감은 사진을 올리며 "양악수술에 따르는 턱처짐과 목처짐, 중력이 더더 땡기는 관계로 심하게 처져 있던 턱선과 목선을 드디어 했네"라고 양악수술 사실을 공개하고, 그에 따른 추가 시술을 했음을 밝혔다.
누리꾼은 "예쁘다. 어렸을 때부터 팬이다", "당당한 모습 보기 좋다. 밝은 모습 많이 보여달라"며 그를 응원했다.
윤현숙은 1992년 잼 1집 앨범 '난 멈추지 않는다'로 데뷔한 가수 겸 배우. 이후 1994년 그룹 '코코'로 활동하며 이름을 알렸다. 그는 드라마 '홍콩 익스프레스', '메리대구 공방전', '애정만만세' 등에 출연했다.

↑ 윤현숙. 사진l윤현숙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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