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식당2` 정유미, 여손님도 반하게 한 여신급 미모

↑ '윤식당 2' 정유미. 사진ltvN 방송화면 캡처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유수아 인턴기자]
배우 정유미가 '윤식당 2'에서 화려한 미모로 이목을 끌었다.
정유미는 2일 방송된 tvN '윤식당 2'에서 열심히 일하는 윰과장의 모습을 선보였다.
이날 식당은 많은 손님들로 북적이는 모습이었다. 이서진은 주문 받은 에스프레소와 아메리카노를 내려 스페인 손님에게 전했다. 이때 정유미가 식당 안으로 들어와 주방을 향해 걸어갔다.
이에 스페인 여자 손님은 깜짝 놀라는 모습을 보였다. 정유미를 보며 "와, 저 여자 진짜 예쁘다. 아까 안에서부터 계속 보고 있었어"라며 감탄했다. 스페인 남자 손님은 커피 맛에 찬사를 보냈다. "너희 어머니가 내리는 커피 같아. 엄청 맛있어"라며 칭찬했다.
스페인 남자 손님은 다른 손님에게 식당을 추천하기도 했다. 그는 동행에게 "오늘 밤 부인을 데려와서 여기에서 저녁을 먹어라. 음식이 매우 맛있다"고 말했다.
한편 '윤식당 2'는 스페인 가라치코에서 작은 한식당을 차리고 가게를 운영하는 과정을 담은 프로그램으로 윤여정, 이서진, 정유미, 박서준이 출연한다. '윤식당 2'는 매주 금요일 오후 9시 50분에 방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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