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박스오피스] ‘염력’, 사흘 째 박스오피스 1위…50만 돌파 목전

↑ ‘염력’ 박스오피스 1위 사진=NEW

[MBN스타 김솔지 기자] 영화 ‘염력’(감독 연상호)이 50만 돌파를 목전에 두고 있다.

3일 오전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영화 ‘염력’은 전날 하루 동안 10만2581명의 관객을 모아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 누적관객수는 47만7823명이다.

지난달 31일 개봉한 ‘염력’은 갑자기 초능력이 생긴 아빠 석헌(류승룡 분)과 모든 것을 잃을 위기에 빠진 딸 루미(심은경 분)가 세상에 맞서 상상초월 능력을 펼치는 이야기를 그렸다.

개봉 첫 날부터 26만명을 돌파하며 박스오피스 1위를 고수하던 ‘염력’이 주말 극장가를 사로잡을 수 있을지 기대가 모아진다.

한편 같은 날 ‘그것만이 내 세상’은 일일관객수 7만7965명, 누적관객수 242만9058명을 모아 박스오피스 2위에 안착했다.

이어 ‘인시디어스4: 라스트 키’가 일일관객수 5만0229명, 누적관객수 20만1349명으로 박스오피스 3위에 올랐다. 김솔지 기자 solji@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