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허은경 객원기자 ]
‘나 혼자 산다’ 헨리가 차 안에서 여동생에게 방귀 장난을 쳤다.
2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헨리가 방귀로 여동생을 놀리는 '현실 오빠'의 모습으로 폭소케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헨리는 홍콩에서 온 여동생을 맞아 함께 식사를 하고 뷰티체험을 해주려고 차에 탔다. 든든하게 식사를 한 탓에 헨리는 차에 오르자마자 방귀 장난을 쳤고, 여동생은 코를 질색했다. 헨리는 한술 더 떠 "오우 예. 스멜"이라며 자신의 방
이 모습을 지켜본 무지개 회원들은 경악했다. 한혜진은 “남동생 앞에서 방귀를 뀌어본 적이 없다”고 말할 정도. ‘현실 오빠’ 헨리의 깜짝 장난에 보는 이들도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전현무는 다정다감하게 동생을 챙기는 헨리의 모습에 “너무 비현실적이다”라면서 “방귀만 현실이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