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우먼 홍윤화와 개그맨 김민기가 ‘라디오스타’를 핑크빛으로 물들인다.
오늘(31일) 밤 11시 10분 방송되는 MBC 예능 프로그램 '라디오스타'는 ‘꿀떨어지거나 딴지걸거나, 꿀딴지!’ 특집으로 꾸며지는 가운데 2018년 가장 핫한 커플인 홍윤화, 김민기가 게스트로 출연한다.
‘껌딱지 커플’이라 불릴 만큼 서로에 대한 사랑으로 가득한 둘은 앞서 공개된 ‘라디오스타’ 예고편만으로도 맹활약을 기대하게 하고 있다.
제작진에 따르면 러블리의 대명사라고 불릴 만큼 사랑스러운 매력으로 가득한 홍윤화와 그런 그녀를 꿀 떨어지는 눈빛으로 바라보는 김민기는 예비 부부의 달콤한 로망을 보여주며 사랑꾼의 면모를 거침없이 드러냈다고.
더불어 녹화 당일의 다정한 인증샷에서도 단내 폴폴 풍겼던 녹화 현장의 로맨틱하고 유쾌한 기운이 느껴져 시선이 집중되고 있다. 무엇보다 두 사람이 함께 ‘라디오스타’에 출연하는 것은 처음이기에 이들이 보여줄 알콩달콩한 케미가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홍윤화 김민기는 제작진을 통해
예능 대세 홍윤화, 김민기 커플의 달달하고 유쾌한 속마음 토크가 펼쳐질 MBC ‘라디오스타’는 오늘(31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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