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모방’ 측 “2월10일 시즌1 종영…후속 ‘전지적 참견 시점’ 3월3일 방송”(공식)

↑ ‘세모방’ 포스터 사진=MBC ‘세모방’

[MBN스타 신미래 기자] ‘세모방’ 시즌1이 오는 2월10일 종영한다.

30일 MBC 예능 프로그램 ‘세모방 세상의 모든 방송’(이하 ‘세모방’) 측은 MBN스타에 “‘세모방’이 시즌 종영을 한다. 오는 2월 10일 시즌1 마지막 방송을 한다. 폐지가 아닌 시즌 종영이다. 현재는 아직 다음 시즌에 대한 이야기는 논의된 바 없다”고 밝혔다.

이어 “‘전지적 참견시점’이 '세모방' 시간대에 편성됐다. 오는 3월 3일 첫방송 예정이다”고 설명했다.

‘세모방’은 세상의 모든 방송을 소개하는 방송국x방송국 간의 콜라보레이션 프로그램이다. 신선한 예능으로 이목을 끌었으나 시청률은 3%대로 부진한 성적을 기록했다.

‘세모방’ 후속으로 방송될 ‘전지적 참견 시점’은 지난해 11월 파일럿 방송한 바 있다.

‘전지적 참견 시점’은 매니저들의 거침없는 제보로 공개되는 스타들의 리얼 일상이 그린 프로그램이다.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