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강수지의 방배동 고급빌라촌 이사 소식이 전해지며 '연인' 김국진과의 결혼설이 다시 수면 위로 떠올랐다.
29일 스포츠경향에 따르면 강수지는 최근 서울 서초구 방배동 고급 주택단지에 있는 130평(약 430m²) 전용 면적 70평(약 230m²)의 복층 빌라 3층으로 이사했다. 딸 황비비아나와 함께 한 이사지만 집을 크게 늘린 만큼 김국진과의 결혼설이 재차 불거졌다.
이에 대해 김국진 소속사 라인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두 사람은 지난 2015년 SBS '불타는 청춘'에 출연한 후 이듬해 열애 사실이 공개되면서 '공식 연인'으로 대중의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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