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인구 기자]
KBS2 주말드라마 '황금빛 내 인생'이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29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황금빛 내 인생'은 44.2%(전국 기준)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38.8%)보다 5.4%p 상승한 수치다. 같은 시간대 방송된 MBC '밥상 차리는 남자'는 15.5%
'황금빛 내 인생'은 지난해 12월 40% 시청률을 돌파한 데 이어 45% 시청률도 앞두고 있다.
이날 '황금빛 내 인생'에서는 최재성(전노민 분)이 딸 서지수(서은수)를 지키기 위해 아내 노명희(나영희)의 과거 불륜 사실을 폭로했다.
in999@mk.co.kr[ⓒ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