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인구 기자]
혼성그룹 클래지콰이 알렉스(39, 본명 추헌곤) 오늘 결혼식을 올린다.
알렉스는 26일 30대 초반의 패션 관련 업계에 종사하는 연인과 부산 모처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예식은 양가 식구들만 참석하는 스몰웨딩 형식으로 치러지고, 결혼식을 끝낸 후
알렉스는 지난해 여름께 지인의 소개로 예비 신부를 만나 결혼까지 약속하게 됐다.
알렉스는 2004년 클래지콰이 보컬 멤버로 데뷔한 후 감미로운 음색으로 주목받았다. 솔로 앨범을 발표한 데 이어 드라마 '파스타' 등 배우로 활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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