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입장] 배우 임지연, W재단 이사장 이욱과 열애…"만난지 1달"
배우 임지연과 사회사업가 이욱 W-재단이사장의 열애설이 화제입니다.
26일 한 매체는 배우 임지연이 이욱 이사장과 지난해 말부터 국내와 해외에서 당당히 데이트를 하며 예쁜 사랑을 이어오고 있다는 소식을 보도했습니다.
임지연의 열애 상대 이욱 W-재단이사장은 기후난민 긴급구호를 위한 활동을 나서고 있는 젊은 사회사업가로 알려졌습니다.
임지연의 소속사 화이브라더스 측 관계자는 "임지연이 열애 중인게 맞다"고 전했습니다. 이 관계자는 "알고지내다가 최근에 연인관계로 발전했다"고 덧붙여 설명했습니다.
이욱 이사장 역시 통화로 임지연과 연인 사이 임을 인정했습니다. 그는 "연인이 된지 1달 정도 된 사이로, 조금씩 알아가는 단계"라며 "사실 보도가 되어 조금 당황스럽지만, 좋은 사이로 만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두 커플의 오작교 역할을 배우 백성현이 했다고 전해집니다.
백성현은 연예인 축구팀 FC어벤져스 멤버로서 지난 2014년부터 FC어벤져스와 W-재단이 주최하는 자선파티 등에 참여하면서 해당 재단과 인연을 이어오고 있다고 전해집니다.
그는 재단 홍보대사 활동을 펼치는 것은 물론, 지난해 12월에는 W-재단에서 진행하는
백성현과 임지연은 5월 말부터 10월까지 촬영이 진행된 사전제작 드라마 '모히또'에서 호흡을 맞췄습니다.
한편, 임지연은 2014년 영화 '인간중독'으로 데뷔한 파격 신예로 이목을 끌었으며, 드라마 '상류사회' '대박' '불어라 미풍아', 영화 '간신' '럭키' 등에서 열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