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컬투쇼` 강다니엘. 사진| SBS 보이는 라디오 캡처 |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소연 인턴기자]
여성 듀엣 다비치가 '컬투쇼'에서 뮤직비디오에 워너원 강다니엘을 섭외한 이유를 밝혔다.
다비치는 25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 게스트로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다비치는 오후 6시 발매 예정인 신곡 '너 없는 시간들'을 공개했다. 이에 청취자들이 폭발적인 반응을 보였고 올라온 질문들 중 워너원 강다니엘에 대한 이야기가 많자 뮤직비디오 섭외 이유를 털어놨다.
이해리는 "이 노래엔 남자주인공이 있어야 겠다는 생각에 누가 있을까? 눈밭이랑 어울릴 만한 순수하고 맑은 청년이 누굴까? 생각하다가 강다니엘을 섭외한 것"이라며 "응원하러 촬영 현장에도 갔었다"고 말했다.
이에 MC 정찬우가 "그냥 강다니엘 보고싶어서 간거겠지"라고 딴지를 걸자 강민경이 "응원 맞다. 연습실에서도 봤다"라고 반박했다.
김태균이 "강원도 까지 갔으면 소고기라도 사주고 오지. 거기 유명한데"라고 하자 이해리가 "안그래도 그러려고 했다"며 "그런데 너무 늦게 끝나서 영업
한편, 올해 데뷔 10주년을 맞는 다비치는 이날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세 번째 정규앨범 '&10’을 발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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