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사동호랭이 회생 절차 사진=DB |
일반회생 제도는 담보가 있는 채권의 경우 채권자단의 75% 이상 동의를 받아 채무를 최장 10년간 분할해 갚을 수 있도록 하는 제도다.
또한 서민이 주로 이용하는 ‘개인회생’과 달리 10억원 이상(무담보는 5억원 이상)의 빚을 진 기업인이나 전문직 종사자가 신청하는 제도다.
회생계획안이 받아들여지면 사업이익금 내
신사동호랭이는 지난해 9월 서울회생법원에 일반회생을 신청했다.
이에 대해 바나나컬쳐 관계자는 “신사동호랭이가 개인회생 신청을 한 것은 사실이다. 신사동호랭이 개인의 채무로 회생 절차에 들어간 것”이라며 “회사와는 무관한 일이다”고 설명했다. 온라인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