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마이걸 사진=네이버 V라이브 ‘오마이걸(OH MY GIRL)의 사생활’ 방송 화면 캡처 |
23일 네이버 V라이브에서는 ‘오마이걸(OH MY GIRL)의 사생활’이 생중계 됐다.
이날 오마이걸은 리얼리티 ‘오마이걸 미라클 원정대’ 방송을 앞두고 팬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 팬이 “‘미라클 원정대’에서 가장 신경 쓴 부분이 무엇인가?”라고 묻자 아린은 “자연스러움이었다”라고 말했다.
이에 효정은 “화장을 거의 안한 모습도 나오지 않지 않나. 그날 아침이 생각난다”라며 쑥스러운 미소를 지었다. 이를 듣던 멤버들도 “그날 아침은 다들 엄청났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한 팬이 “‘미라클 원정대’ 찍으면서 미라클(팬클럽)이 가장 보고 싶은 순간은?”이라고 물었고, 승희는 “매 순간이다. 뭘 그런 질문을 해”라며 능청스럽게 대답해 현장을 웃음
한편 오마이걸의 겨울 여행을 담은 ‘오마이걸 미라클 원정대’는 UHD 채널 유맥스와 온라인으로는 해요TV를 통해 오는 25일 오후 8시 처음 공개된다. 네이버TV와 V LIVE, 유튜브로 시청할 수 있으며 중국에서는 이즈보(一直播)와 화지아오(花椒)채널로도 만나 볼 수 있다.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