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의 영어 사춘기’ 휘성, 리아라 사진=tvN ‘나의 영어 사춘기’ 방송화면 캡처 |
22일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나의 영어 사춘기’에서는 휘성이 글로벌 소개팅에 나섰다.
이날 휘성과 소개팅하는 상대방이 등장하자 정시아는 “멜로드라마 보는 기분”이라며 “우리한테 한 번도 보여주지 않은 미소다”라며 설레 했다.
휘성은 “먹는 모습이 너무 예쁘다”라며 “정말 예쁘다”라고 연이어 칭찬했다. 이어 휘성이 “왜 한국에 오게 됐나?”라고 묻자 리아라는 “모델 일 하러 한국에 왔다. 애완견이랑 같이 산다”라고 말했다.
이에 휘성은 퍼피(강아지)를 파파(아빠)라고 잘못 들어 “아빠?”라고 되물었고, 바로 사과했다. 그는 “긴장 된다. 얼마나 예쁜데”라며 쑥스러워 했다.
그는 상대방의 이상형을 물었고, 리아라는 “아니다. 저에게 외모는 중요하지 않다. 내면을 더 중요하게 생각한다. 똑똑한 남자?”라고 말했다. 그러자 휘성은 “나처럼?”이라며 직설적으로 호감을 표했
더불어 휘성은 상대방을 위해 핸드크림, 마스크 팩, 초콜릿을 선물하며 다정한 매력을 발산했다.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