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의 영어 사춘기’ 지상렬 사진=tvN ‘나의 영어 사춘기’ 방송화면 캡처 |
22일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나의 영어 사춘기’에서는 지상렬이 외국인 친구와 맛집 투어를 나섰다.
이날 지상렬은 외국인 친구와 함께 한 음식점에 들어갔다. 지상렬은 “여기 간 이유가 있다. 60가지 반찬이 나온다”라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에 이시원이 “16가지 잘못 말한 게 아니냐?”라고 묻자 지상렬은 “60가지가 맞다”라며 맛집임을 보장했다. 60가지 반찬이 연이어 나오자 외국인 친구는 “멈출 틈이 없다. 계속 나온다”며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그러자 지상렬은 “저거 다 먹으려면 원양어선 10
그러나 그의 설명을 듣고 음식을 먹던 외국인 친구는 “냉면이랑 같다. 냉면하고 비슷한 맛이 난다”고 말해 웃음을 더했다.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