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민아 SNS 사진 |
조민아가 하지원 친동생(故 전태수) 애도 논란에 대해 반응했다.
전태수는 21일 우울증 여파로 향년 34세로 세상을 떠났음이 보도됐다. 조민아는 고인의 죽음을 슬퍼하는 글을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SNS)에 게재했다가 지웠다.
이후 조민아는 SNS에 새로운 글을 써 故 전태수 애도 포스트 삭제 이유를 밝혔다. 전문은 아래와 같다.
굳이 남의 인스타 찾아와서 비아냥 댓글 쓰면서 말 보태고, 로그인해서 기사 밑에 악성 댓글 달 시간에 열심히 사세요.
친구 보내는 글에까지 악성 댓글을 씁니까. 참 안타깝고 못났네요. 악성 댓글이 보기 싫고 지저분해서 글을 삭제했더니 진심이 아닌 애도였냐 제멋대로 해석하고….
친구 잘 보내고 오겠습니다. 남 욕하느라 버려지고 있는 본인들 인생 좀 챙기세요. 제 공간이니 일도 생활도 생각도 담을 수 있습니다.
인스타그램 하는 많은 사람이 같지 않나요? 이슈
기사가 이슈가 되면 글쓴이와 기사 글 밑에 광고가 붙는 관련 사람들이 좋은 거지 냉정하게 지금껏 제가 좋은 게 뭐가 있었습니까.
무조건적인 비난하지 말아 주십시오. 비판이라는 가면의 비난 받을 이유 없습니다. 온라인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