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사부일체’ 두 번째 사부는 이대호...‘멤버들 긴장’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다겸 기자]
야구선수 이대호가 ‘집사부일체’ 두 번째 사부로 등장했다.
21일 오후 방송된 SBS '집사부일체'에서는 두번째 사부님을 만나러 가는 이승기, 양세형, 이상윤, 육성재의 모습이 담겼다.
이날 멤버들은 새 사부를 만나기 위해 고된 산행을 시작했다. 이에 양세형은 “사부님을 처음 보면 멱살 잡을 것”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내기도.
이후 사부의 뒷모습을 본 멤버들은 큰 덩치에 긴장하기 시작했다. 사부는 멤버들에게 “이리 오너라”라고 불렀지만, 양세형은 “네가 오너라”라고 장난을 쳤다.
공개된 사부의 정체는 이대호였다. 사부의 정체가 야구선수로 밝혀지자 양세형은 어쩔 줄 몰라하는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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