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집사부일체 이상윤 사진=방송 캡처 |
21일 오후 방송된 SBS ‘집사부일체’에서는 멤버들이 두 번째 사부를 만나러 간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멤버들은 두 번째 사부를 만나기 위해 산행을 시작했다. 이들은 나무에 매달려 있는 종이를 포착하고선 내용을 확인했다.
종이에는 다같이 어깨동무를 하고 앉으며 ‘사부님’ 앉으며 ‘사랑합니다’ 18번 실시하라 라는 사부의 지시가 적혀 있었다.
이를 본 이상윤은 “우리 한 척할까?”라고 말했
이승기는 “사부님이 우리가 미션하는 걸 어디서 보고 있는 건 아니겠지?”라며 불안해했다.
멤버들은 사부가 지시한 대로 18번 앉았다 일어났다를 시작했다. 미션을 마무리한 이상윤은 “다 했으니까 한 척하자 그런 말 안 한 거다”라며 웃었다.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