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꽃’이 시청률 20% 돌파에 성공했다.
21일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0일 방송된 MBC 주말특별기획 ‘돈꽃’(극본 이명희, 연출 김희원)은 수도권 기준 19회 17.1%, 20회 20.6%를 기록, 또 한 번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돈꽃' 19,20회에서는 정말란(이미숙)에게 정체를 드러내며 복수를 시작한 강필주(장혁)의 모습이 그려졌다.
먼저, 강필주는 할아버지 장국환(이순재)에게 장부천(장승조)와 정말란의 대화를 녹음해 들려주며 장부천이 청아가 장씨 집안 아들이 아님을 폭로했다. 장국환은 이를 듣고 큰 충격에 빠졌다.
또한 강필주는 정말란을 따로 불러내 장부천 회장취임 축배를 들었다. 이 자리에서 강필주는“장은천이 살아있다. 이사님 바로
한편 '돈꽃'은 돈을 지배하고 있다는 착각에 살지만 실은 돈에 먹혀버린 이들의 이야기를 담은 드라마다. 매주 토요일 밤 8시 50분 방송.
trdk0114@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