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메이트’ 사진=‘서울메이트’ 캡처 |
오늘(20일) 방송되는 올리브 ‘서울메이트’에서는 두 번째 외국인 메이트를 맞는 김숙의 모습이 그려진다. 첫 게스트 하우스 운영 당시 부족했던 부분들을 보완하기 위해 또 다시 각종 공구들을 꺼내 들어 웃음을 선사할 전망이다.
지난 방송에서 게스트들에게 텅 빈 방을 제공, 미안한 마음을 갖고 있던 김숙은 작정한 듯 하우스 전면 리뉴얼에 나선다. 전동 드릴은 물론 공구 벨트까지 장착한 채 나타나 못질부터 커튼 달기까지 순식간에 완성해 놀라움을 자아냈다는 후문. 뿐만 아니라 치약 칫솔 세트, 샤워 가운, 크기 별로 준비한 수건을 정리하며 한층 업그레이드된 꼼꼼함을 뽐낸다. 만반의 준비가 끝나고 등장한 두 명의 게스트가 김숙을 멘붕에 빠뜨렸다고 전해져 궁금증을 높인다.
장서희는 네덜란드 대가족 게스트와 함께 속초 여행을 떠난다. 가족들의 한국 여행 위시리스트였던 속초를 찾아 색다른 추억을 만들어 주려는 것. 지난 주 장서희가 선물한 단체 티셔츠를 입은 가족들은 탁 트인 바다와 모래사장을 즐기며 감탄을 쏟아낸다. 이어 점심식사를 위해 방문한 식당에서는 살아있는 문어와 전복 등 생소한 식재료를 맛볼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이날 김준호의 유쾌한 홈셰어 라이프도 이어진다. 핀란드 메이트 3인방 리카, 마리아, 레일라와 함
'서울메이트'는 매주 토요일 저녁 7시 40분 올리브와 tvN에서 동시 방송된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