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황하나. 사진l 황하나 인스타그램 |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백민경 인턴기자]
가수 겸 배우 박유천이 자신의 반려견에 물린 이에게 뒤늦게 고소당한 가운데 연인 황하나 씨와는 달달한 일상을 이어가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황하나 씨는 16일 밤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오늘 집에서 둘이 저녁 너무 맛있게 배터지게 잘 먹었어요. 내가 끓인 송고버섯김치찌개 엄청 칭찬 받았어.”라는 글과 함께 영상과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한 사진에는 소고기를 굽는 모습과 누군가와 로맨틱하게 샴페인을 마시는 사진이다. 영상을 접한누리꾼들은 분위기로 보아 연인 박유천과 함께한 것이 아니냐고 추정하고 있다.
↑ 황하나. 사진l 황하나 인스타그램 |
황하나는 앞서 라멘과 떡볶이를 먹는 사진도 공개했다. 여기서도 그는 “우리 일본라멘이랑 떡볶이 너무 좋아해 저는 라멘이랑 떡볶이 아예 안 좋아하던 음식이었는데 몇 년 전부터 옆에서 먹으니까 조금씩 먹다가 이젠 먹는
한편 박유천 매니저의 지인 A씨는 7년 전 박유천의 자택을 방문해 그의 반려견에 얼굴의 눈 주위를 물려 심각한 후유증으로 고통받고 있다면서 박유천에게 12억을 배상하라며 고소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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