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전한슬 객원기자]
‘토크몬’ 첫 번째 토크몬스터가 등장했다.
15일 방송된 OLIVE 예능프로그램 ‘토크몬’에서는 트로트가수 신유가 첫 번째 토크몬스터로 출연했다.
이날 첫 번째 토크몬스터는 큰 키를 자랑하는 실루엣으로 등장했다. 그는 자신이 누님들의 아이돌이며, 정용화에 버금가는 인기를 갖고 있다고 밝혀 기대를 안겼다.
이어 밝혀진 토크몬스터의 정체는 바로 신유
이어 신유는 “37살, 82년생 개띠다”라고 나이를 밝혔다. 강호동과 같은 나이임이 밝혀지자 신유는 “아유, 오늘 개판이네요”라고 너스레를 떨어 폭소를 자아냈다.
이에 강호동은 “어렸을 때 부유하게 자라지 않았냐. 말을 막 하시는 것 같다”고 말해 웃음을 더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