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성정은 기자]
한혜진이 란제리 화보를 통해 설명이 필요없는 톱모델임을 입증했다.
한혜진은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모델로 활동 중인 란제리 브랜드 휠라인티모 광고 화보컷을 공개했다.
공개된 화보 속 한혜진의 몸매는 그야말로 감탄을 자아낸다. 브래지어톱과 레깅스 등 몸매가 고스란히 노출되는 아이템들을 이보다 더 완벽하게 소화할 수가 없다. 9등신 비율에 각선미, S라인, 복근, 가느다란 팔 등 뭐 하나 빠지는게 없어 보는 여성들의 다이어트 욕구를 자극한다.
톱모델 한혜진은 MBC '나 혼자 산다'에 출연, '달심'이라는 애칭을
얻으며 대중적 인기를 더했다. 지난해 12월 열린 '2017 MBC 연예대상' 시상식에서 MC를 보며 진행과 춤 솜씨를 선보였으며, 버라이어티 부문 우수상도 받았다.
한편, 한혜진은 15일 2018 평창동계올림픽 성화봉송에 참여하며, 동계올림픽 홍보에 앞장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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