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턱스클럽 최승민 “‘슈가맨2’ 통해 완전체 인사…즐겁게 촬영”

↑ 영턱스클럽 최승민 슈가맨2 출연 소감 사진=영턱스클럽 최승민 인스타그램

[MBN스타 손진아 기자] 영턱스클럽 최승민이 ‘슈가맨2’ 출연 소감을 전했다.

최승민은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안녕하세요, 영턱스클럽 최승민입니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슈가맨 방송을 통해 오랜만에 브라운관에서 인사를 드렸는데 다들 즐겁게 보셨나요. 성은누나, 성현이, 진아, 현남이와 티비에서 5명이 인사드리는 건 정말 오랜만인 것 같습니다. 그래서인지 저희도 너무나 즐겁게 촬영을 했네요 앞으로도 영턱스클럽 많이 사랑해주세요”라고 인사했다.

이와 함께 공개한 사진에는 ‘슈가맨2’를 통해 완전체로 뭉친 영턱스클럽 멤버들이 나란히 서서 인증샷을 남기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이들은 유재석, 유희열, 구구단, 뉴이스트W 등과도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연출하며 사진을 남겨 눈길을 끈다.

한편 영턱스클럽은 지난 14일 오후 방송된 JTBC ‘투유프로젝트-슈가맨2’(이하 ‘슈가맨2’)가 시청률 5%(닐슨코리아 수도권 유료가구 기준)에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는 시즌1부터 섭외가 끊이지 않았던 이지연과 영턱스클럽이 출연해 추억을 소환했다.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