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런닝맨’ 전소민, 김영철, 유재석 사진=SBS ‘런닝맨’ 방송화면 캡처 |
14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런닝맨’에서는 전소민과 유재석이 노래방 대결을 펼쳤다.
이날 김영철이 등장하자마자 전소민은 그의 지갑을 열어 “현금 진짜 많다”고 감탄해 웃음을 안겼다.
이어 전소민은 김영철에게 바로 팀 스티커를 붙이며, 유재석을 배신했다. 이로써 전소민은 김영철과 한 팀이 되어 유재석과 2대1 대결을 펼치게 됐다.
이를 본 유재석은 “너 뭐하는 거냐”며 어이없다는 듯 전소민을 바라봤으나, 전소민은 해맑
유재석, 김영철, 전소민은 노래방에 도착했고, 먼저 전소민이 마이크를 잡았다. 전소민은 김영철의 ‘따르릉’ 노래에 맞춰 돌았다 댄스를 선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또 회오리 춤도 선보였고, 이를 본 유재석도 반해 함께 무아지경 댄스를 펼쳐 웃음을 안겼다.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