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망고 아이스크림, 최고야”…‘발칙한 동거’ 강다니엘, 멍뭉미 대폭발

↑ '발칙한 동거' 강다니엘. 제공lMBC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유수아 인턴기자]
워너원 강다니엘이 강아지 같은 매력을 발산했다.
강다니엘은 12일(오늘) 방송되는 MBC ‘발칙한 동거 빈방있음’에 출연했다. 이날 강다니엘은 윤정수의 집에서 행복한 한때를 보냈다.
강다니엘은 지난주 예고편에서 멤버 옹성우, 김재환과 함께 새로운 방주인으로 등장해 시선을 끌었다. 세 사람은 집주인 윤정수, 육중완과 동거를 예고해 기대감을 모았다.
공개된 사진 속 강다니엘은 두 손에 망고 아이스크림을 쥐고 있는 모습으로, 고개를 내밀어 강아지 같은 매력을 뽐내고 있다. 이어 그는 옹성우, 김재환과 함께 폭풍 먹방을 펼쳤다. 특히 강다니엘은 망고 아이스크림을 먹으며 “최고의 집주인이야!”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제작진에 따르면 강다니엘은 윤정수가 건넨 망고 아이스크림에 취향을 저격 당했다는 후문. 강다니엘은 옹성우, 김재환과 함께 아이스크림을 먹은 후에도 혼자 방으로 돌아와 다시 한 번 망고 아이스크림 먹방을 펼치는 등 망고 아이스크림에 완벽하게 사로잡힌 모습을 보였다고.
그런가 하면 강다니엘은 음료수와 누룽지 먹방을 선보이고, 윤정수는 이를 흐뭇하게 바라봐 남다른 케미를 자랑했다. 강다니엘은 누룽지를 오물오물 먹으며 큰 만족감을 표했고, 이에 윤정수와 육중완은 강다니엘에 삼촌 미소를 지어 서로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 신선한 조합을 예고했다.
한편 ‘발칙한 동거 빈방있음’은 스타들의 리얼 동거 라이프를 그린 프로그램으로, 매주 금요일 오후 9시 50분에 방송한다.
410y@mkinternet.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