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인구 기자]
미국 빌보드가 ‘콘셉트 요정’ 오마이걸(OH MY GIRL)을 주목했다.
12일 소속사 WM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빌보드는 지난 10일(현지시각) 홈페이지를 통해 오마이걸의 미니 5집 앨범 ‘비밀정원’ 발매 소식과 함께 신보 관련 내용을 게재했다.
빌보드는 오마이걸의 신곡 ‘비밀정원’에 대해 “숨소리가 섞인 달콤한 보컬로 미래의 꿈을 위해 마음 속 씨앗을 심는다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K팝에서 가장 매력적인 댄스 대형을 지속적으로 선보인다”고 전했다.
과거 빌보드 칼럼리스트 제프 벤자민은 “‘클로저(CLOSER)’는 2015년 가장 기대되는 신인 걸그룹의 노
오마이걸은 지난 9일 ‘비밀정원’을 발표 후 각종 음원사이트에 최상위권에 안착해 데뷔 후 최고 성적을 기록했다.
오마이걸은 오늘(12일) 뮤직뱅크에서 컴백 무대에 오르고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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