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든디스크’ 뉴이스트W “역주행곡 ‘여보세요’ 무대 기대해달라”

↑ '골든디스크' 뉴이스트W. 사진l 네이버 V라이브 방송화면 캡처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백민경 인턴기자]
그룹 뉴이스트W가 ‘2018 골든디스크’ 시상식 참석에 앞서 각오를 밝혔다.
뉴이스트W는 11일 오후 3시 30분부터 네이버 ‘V LIVE’를 통해 방송된 ‘제 32회 골든디스크 레드카펫 2nd DAY’ 행사에 참석했다.
이날 ‘골든디스크’ 시상식에 처음으로 참여하게 된 멤버 종현은 “많이 떨린다. 멋있는 무대 보여드리겠다.”라고 전했다.
이어 2017년이 뉴이스트W에게 어떤 한 해였냐는 질문에 아론은 “정말 다사다난했던 한 해였다. 앞만 보고 달렸는데 팬분들이 항상 힘이 돼 주셔서 지금의 자리까지 온 것 같다.”라고 말했다.
또 이들은 이날 시상식 무대에 대해 “2013년 발매했던 노래 ‘여보세요’ 편곡 무대로 꾸미겠다. 제대로 된 무대 보여드리겠다.”라고 밝혀 기대감을 높였다. 뉴이스트의 ‘여보세요’는 2017년 Mnet ‘프로듀스101’ 인기를 힘입어 역주행 한 곡이다.
한편, 10일 열린 음원 부문 시상식에 이어 ‘제 32회 골든디스크’ 음반 부문 시상식은 이날 오후 5시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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