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이슈] 이정진♥이유애린까지, 연예계 쏟아지는 핑크빛 소식

↑ 이정진 이유애린 열애 사진=MBN스타 DB

[MBN스타 김솔지 기자] 새해부터 핑크빛 소식이 쏟아지고 있다. 올해 공식 열애 발표만 벌써 5번째다.

11일 이정진과 이유애린 양측이 MBN스타에 “현재 7개월째 열애 중이다. 예쁘게 지켜봐 달라”면서 “결혼 관련된 보도는 사실이 아니다”라고 밝혔다.

이정진과 이유애린은 작년 6월부터 교제를 시작했다. 두 사람은 지인들의 모임에서 만나 인연을 맺었고, 서로에 대한 호감을 느껴 자연스럽게 연인으로 발전했다. 두 사람은 골프, 스포츠를 즐기는 공통분모로 공감대를 느꼈고, 여느 연인처럼 소박한 데이트를 즐겼다.

↑ 사진=MBN스타 DB

앞서 지난 1월 1일 엠블랙 출신 이준과 배우 정소민 커플이 열애를 공식 인정했다. 두 사람은 KBS2 드라마 ‘아버지가 이상해’로 인연을 맺어 예쁜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 같은 날 빅뱅 지드래곤과 애프터스쿨 이주연의 열애설이 불거졌다. 그러나 양측은 “확인 중”이라는 답변 후 별다른 입장을 내놓지 않았다.

다음날 엠블랙 지오와 배우 최예슬의 열애설이 제기됐다. 지오는 자신의 SNS에 연인 최예슬에 대해 “많은 것을 인정해주고 배려해주는 사람이다. 정말 행복하다. 이 행복은 저를 사랑해주시는 분들에 해피바이러스가 되어 전해지리라 믿는다”며 아낌없는 애정을 드러낸 바 있다.

이어 지난 5일 장현승과 신수지가 연인 사이임을 공식 인정했다. 볼링을 통해 인연을 맺은 두 사람은 자연스럽게 서로에게 호감을 느껴 연인 사이로 발전해 현재 4개월 째 열애 중이다. 티아라 출신 한아름과 배우 이승재도 지난 7일 자신들의 SNS를 통해 “좋은 감정을 갖고 교제하고 있다”며 열애 사실을 밝혔다. 김솔지 기자 solji@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