딜런 오브라이언이 첫 내한 소감을 밝혔다.
이기홍을 비롯해 딜런 오브라이언, 토마스-브로디 생스터 등 주연배우들은 11일 영화 ‘메이즈 러너:데스 큐어’(감독 웨스 볼) 홍보차 내한해 국내 언론 및 한국 팬들과 만났다.
딜런 오브라이언은 이날 서울 여의 콘래드 호텔에서 열린 내한 기자간담회에서 “한국은 처음이다. 너무나 반갑고 팬들에게 감사하다”고 인사를 건넸다.
이어 “한국을 처음 방문한 것도 좋지만 내가 가장 좋
‘메이즈 러너 : 데스 큐어’는 세 번째 시리즈로 인류의 운명이 걸린 위키드의 위험한 계획에 맞서기 위해 다시 미로로 들어간 토마스와 러너들의 마지막 생존 사투를 그린 작품이다. 오는 17일 개봉.
사진 유용석 기자/ kiki2022@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