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수요미식회 캡처 |
10일 방송된 tvN ‘수요미식회’ 152회에는 여자친구와 헤어질 때마다 대게를 먹었다는 윤성호 감독의 이야기가 ㅡㄱ려졌다.
이날 윤성호 감독은 대게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며 “은인과 같은 음식”이라고 표현했다.
이어 윤 감독은 “제가 아끼는 영덕 출신의 조감독이 있는데 제가 힘들 때, 예를 들어 홍어를 좋아하는 전 여자친구랑 헤어졌을 때 ‘대게 먹을래?’라고 물어보더라”고 설명하기도 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이어 윤 감독은 “있으면 먹겠다는 말에
한편 이날 윤감독이 위로를 받기 위해 먹었다는 대게 이야기에 전현무는 “도대체 몇 명을 사귄 거예요”라고 추궁해 웃음을 안겼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