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오후 서울 중구 장충동 그랜드 앰배서더 서울에서 열린 MBN 시추에이션 드라마 '연남동 539' 제작보고회에서 가수 브라이언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총 12부작으로 편성된 '연남동 539'는 연남동 셰어하우스(share house)를 배경으로 한 시리즈형 에피소드 드라마로 서로 얽히며 발생하는 유쾌한 코믹 코드와 미스터리한 사건이 결합된 복합 장르로, 특유의 재미와 긴장감을 이끌어내 매 회 각기 다른 인물들의 에피소드를 펼쳐낼 전망이다. 10일 수요일 밤 11시 첫 방송.
[yalbr@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