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컴백 조권 사진=큐브엔터테인먼트 |
10일 오후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에서 조권 디지털 싱글 ‘새벽’ 발매 기념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조권은 “뮤지컬에 출연했다. 이후 큐브엔터테인먼트에 새롭게 둥지를 틀고 앨범 준비를 하며 시간을 보냈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개인적으로는 카페도 운영했다. 지난 2017년에 굉장히 많은 것을 하면서 보낸 것 같다”라
‘새벽’은 지난 ‘횡단보도’ 이후 약 2년여 만에 선보이는 조권의 신보다. 감성 발라더 조권으로서의 이미지를 굳힌다는 각오가 담긴 앨범이다.
‘새벽’에는 새벽하늘을 보며 사랑했던 연인을 떠올리는 애절함과 쓸쓸함을 표현한 가사가 담겨있다.
조권의 디지털 싱글 ‘새벽’은 10일 오후 6시 공개된다. 백융희 기자 byh@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