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인조 프로젝트 그룹 레인즈가 오는 23일 미니 2집으로 전격 컴백한다.
10일 레인즈 측은 컴백 사실을 알리며 "컴백을 기다려준 팬들을 위해 같은 날 팬콘을 개최하기로 했다. 레인즈의 신곡과 다양한 무대가 준비되어 있으니 많은 관심과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레인즈 팬콘 'RAINZ 2ND MINI LIVE 2018 - FROM. RAINZ'(이하 FROM. RAINZ)는 컴백 당일 오후 8시 서울 광진구 예스24 라이브홀에서 진행된다. 새 앨범 이야기와 신곡 무대는 물론 서브곡과 7명의 매력이 돋보이는 스페셜 개인무대 등 풍성한 공연을 선보일 계획이다.
레인즈는 신곡을 기다려준 팬들을 위해 밤낮 없이 연습에 매진하고 있으며, 멤버들이 직접 공연 콘셉트
지난해 10월 'RAINZ FIRST MINI LIVE 2017 - RAINZ SHOWER'를 통해 데뷔를 알린 레인즈는 팬들을 위한 다양한 무대와 이벤트를 선보여 한국 및 일본 공연에 참석한 팬들의 호평을 받은 바 있다. psyon@mk.co.kr[ⓒ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