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TV시청률] ‘황금빛 내 인생’, 시청률 42.8% 기록…‘끝없는 질주’

↑ ‘황금빛’ 박시후, 신혜선 포스터 사진=KBS2 ‘황금빛 내 인생’

[MBN스타 신미래 기자] ‘황금빛 내 인생’이 42.8%로 또 한 번 자체 최고 시청률의 기록을 경신했다.

8일 오전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7일 방송된 KBS2 주말드라마 ‘황금빛 내 인생'은 42.8%(전국가구 기준)를 달성했다.

이는 전날 방송의 37.6%보다 5.2%포인트 상승했으며, 30회에서 기록한 최고 시청률 41.2%보다 높은 수치다.

비슷한 시간대 방송되는 MBC 주말드라마 ‘밥상 차리는 남자’도 각 회당 시청률 12.9%와 17.3%로 높은 수치를 나타냈다.

이날 ‘황금빛 내 인생’에서는 최도경(박시후 분)의 독립선언 이유를 찾아 헤매던 노명희(나영희 분)가 서지안(신혜선 분)이라는 심증을 굳히고 찾아와 다그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에 서지안이 노명희에게 냉정하게 사이다 발언을 던지며 통쾌함을 선사했다.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