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전한슬 객원기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프랑스 친구들의 여행 마지막 날이 공개됐다.
4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는 프랑스 친구들이 피부 관리 숍으로 향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친구들은 “마사지 같은 얼굴 관리를 받고 싶다”면서 피부 관리 숍을 찾아갔다. 빅토르는 “저는 얼굴이 건조하다”면서 신경 쓰이는 피부 결점을 자세히 말했다. 이에 피부관리사는 70분 코스를 추천해 기대를 안겼다.
친구들은 먼저 옷을 갈아입고 족욕을 시작했다. 배에는 핫팩을 올리고 어깨에는 마사지 기계를 얹은 채였다. 빅토르는 “나 사실 다리가 아팠거든. 근데 이거 하고 나니
이후 친구들은 상체를 탈의하고 1:1 피부 관리에 들어갔다. 마르탱은 “정성스럽다. 손길이 정성스러워”라면서 감탄했고, 빅토르는 “프랑스에도 있는지 찾아봐야겠다”고 말했다.
마사지가 끝난 후에는 모두 대만족을 표했다. 친구들은 서로에게 “피부가 환해졌다”, “얼굴이 좋아졌다”면서 칭찬해 웃음을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