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재진 최민환 율희 결혼 사진=MK스포츠 제공 |
이재진은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축하한다! 민환아 네가 형들을 제치고 제일 먼저 행복의 길로 들어서는구나”라며 “우리들이 앞으로도 너의 인생과 결혼을 축복해줄게. 그리고 우리 프리들 여러분도 우리 민환이 축복해주세요”라고 남겼다.
한편 최민환은 4일 자신의 SNS에 “프리 여러분들께 공식적으로 가장 먼저 말씀드리고 싶은 소식이 있어서 편지를 쓰게 됐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여러분들이 제 마음을 어떻게 받아들일지 많은 생각과 걱정을 했고, 오랜 고민 끝에 제 진심을 전해드리기로 마음먹게 됐다”며 “힘든 일도 많았지만, 서로를 믿고 의지하며 지내온 여자친구와 사랑에 대한 확신으로 그 결실을 맺으려고 한다”고 전했다.
더불어 “‘결혼이라는 저의 인생에 있어서 큰 결정을 내리고 많은 분들의 축
끝으로 “10년이 넘는 활동 내내 저와 함께 걸어가 주시는 여러분들께 지금까지 그랬듯 항상 감사한 마음 잊지 않겠다”라며 “다시 또 열심히 성실하게 음악으로 보답하겠다”고 덧붙였다. 온라인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