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오이소라 결혼 발표 소감 사진=아오이소라 SNS |
아오이소라는 2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댓글이 생각보다 축복해주고 있어서 안심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이어 “눈물 나오는 댓글도 많더라. 모두 감사합니다”라고 덧붙였다.
앞서 아오이소라는 자신의 블로그에 “성인배우로 데뷔해 지난해 데뷔 15주년을 맞이했다. 항상 정말 감사하다”라며 장문의 글을 게재했다.
이어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며 “나의 어머니는 23세에 결혼을 하고 24세에 아이를 낳았다. 결혼을 하고 싶었고, 아이도 갖고 싶었다. 또 멋진 가정을 이루고 싶은 꿈을 계속
아오이소라는 결혼 사실을 공식 발표하며 “그는 미남도 아니고 돈도 갖고 있지 않지만 나의 여러 불안을 단번에 없애주는 사람이었다. 가족이 된다는 것은 과거와 앞으로의 미래에서 모든 허용이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그런 저를 받아준 사람이다”고 덧붙이며 결혼 반지를 공개했다. 온라인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