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지 /사진=스타투데이 |
수지가 수수하면서도 청순미 넘치는 공항패션으로 2018년을 활짝 열었습니다.
수지는 지난 1일 오후, 해외 일정 차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출국했습니다.
새해 첫 날, 출국길에 오른 수지는 민낯에도 불구하고 시종일관 밝은 미소로 취재진을 맞이하며 특유의 청순한 미모를 자랑했습니다.
특히, 2018년 첫 날 모습을 드러낸 만큼 편안하면서도 포인트 있는 공항패션을 선보이며 시선을 사로잡았습니다.
블랙 롱 코트에 데님 진을 더해 트렌디함을 강조한 것은 물론, 블랙과 골드 컬러가 조화로운 크리스챤 디올의 디올 어딕트 미니 체인백을 매치해 수지 특유의 클래식한 분위기를 강조했습니다.
한편, 수지는 지난해 SBS 드라마 '당신이 잠든 사이에'에서 이종석과 열연, '2017 SBS 연기대상'시상식에서 베스트 커플상과 최우수연기상을 수상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