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승준 입국 의지 |
2일 오전 스포츠조선은 유승준과의 인터뷰를 보도했다. 유승준은 ‘한국 땅 밟기’에 대한 의지를 여전한 품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유승준은 이 매체와 인터뷰를 통해 “2월이면 입국 금지를 당한지 만 16년째 되는 해다. 가혹하다고 생각하지만 아직 기회는 있다고 생각한다”라고 밝혔다.
이어 국내 여론이 좋지 않은 것에 대해 “한국은 소년의 꿈을 이루게 해준 나라다. 받았던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노력하고 싶을 뿐 다른 사적인 목적은 없다”면서 “오해와 거짓으로 만들어진 편견은 바로잡아야 한다고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끝으로 유승준은 이 매
유승준이 LA총영사관을 대상으로 제기한 비자발급거부취소 소송은 현재 대법원에 계류 중이다. 그는 1심과 항소심에서 패소했으나 이에 불복, 지난 3월 상고장을 제출했다. 백융희 기자 byh@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