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 최고 선물" 제시카 알바, 셋째 득남...`미모의 다둥이엄마`

↑ 제시카 알바 셋째 아들. 사진|제시카 알바 인스타그램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백민경 인턴기자]
할리우드 스타 제시카 알바가 셋째를 득남, 다둥이 엄마가 됐다.
2일(한국시간) 제시카 알바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12월 31일 최고의 새해 선물을 얻었다. 남편과 나는 매우 큰 축복을 느낀다"며 "우리 두 딸, 아너와 헤이븐은 누나가 됐다"며 셋째인 아들 출산 소식을 직접 알렸다.

↑ 셋째 임신 당시 제시카 알바와 두 딸. 사진|제시카 알바 인스타그램

공개된 사진에는 제시카 알바의 갓 태어난 아들이 천사처럼 잠자고 있다. 막 태어났음에도 시원한 이목구비가 돋보인다. 아들을 흐뭇하게 바라보는 남편 캐리 워렌의 모습도 공개됐다.
캐시 워렌은 "우리 가족이 된 것을 환영한다. 아들아"라고 세상에 나온 아들에게 인사한뒤 "너의 엄마 제시카 알바는 세상에서 가장 강한 여자란다. 아내에게 무한히 감사한다"고 아내 사랑을 드러냈다.
제시카 알바는 영화 '허니', '씬 시티', '블루 스톰', '판타스틱4', '슬피링 딕셔너리' 등에 출연하며 인기를 모았다. 2008년 영화 제작자 캐시 워렌과 결혼, 두 딸 아너 워렌, 헤이븐 워렌을 두고 있다.
press@mkinternet.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