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인구 기자]
배우 백성현(29)이 오늘 입대한다.
백성현은 2일 오후 경남 창원 진해 해군교육사령부에 입대해 해양경찰로 복무한다. 그는 지난달 23일 SNS(사회관계망서비스)에 "대한민국 남아로서 국방의 의무를 다하기 위해 늦은 나이지만 해양경찰에 지원을 했고, 감사하게도 합격했다"고 알린 바 있다.
백성현은 영화 '스타박스 다방' 간담회에서
1994년 아역 배우로 데뷔한 백성현은 드라마 '보고 또 보고' '태양인 이제마' '천국의 계단' '해신' '보이스' 등에 출연했다.
in999@mk.co.kr[ⓒ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