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허은경 객원기자 ]
‘동상이몽2’ 출연자들이 정대세의 외국어 실력에 감탄했다
1일 방송된 SBS 예능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이하 동상이몽2)에서 정대세, 명서현 부부가 다국적 집들이를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정대세와 명서현 부부는 다국적 선수들을 맞아 집들이를 했다. 다양한 국적 선수들이 모인 자리이다 보니, 정대세는 영어는 기본이고 포트투갈어와 독일어 등 다양한 언어로 선수들과 이야기꽃을 피웠다.
특히 정대세가 포르투갈어로 말하자 서장훈은 “지금까지 한 것 중에서 제일 멋있었다”고 칭찬할 정도. 명서현도 승무원 출신답게 영어로 가볍게 대
정대세가 선수들과 농담을 주고받는 사이, 명서현은 군중 속의 고독을 느끼며 머리를 쥐고 흔들어 웃음을 자아냈다. 이후 선수들은 식사만 마치고 곧바로 돌아갔고, 정대세는 설거지를 자처해 훈훈함을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