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행소녀‘ 조미령X우희진, 도쿄 거리에서 ’바보들의 행진‘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전한슬 객원기자]
‘비행소녀’ 조미령과 우희진의 일본 여행이 그려졌다.
25일 방송된 MBN 예능프로그램 ‘비행소녀’에서는 조미령과 우희진이 도쿄 거리를 여행하는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조미령과 우희진은 길거리 크레페를 사먹었다. 두 사람은 크레페의 맛에 감탄하며 먹방을 펼치느라 각자 코에 크림이 묻은 줄도 몰랐다. 우희진은 조미령의 코에 묻은 크림을 보고 폭소하면서도 진실을 알리지 않았다. 조미령 역시 우희진의 코에 크림이 묻은 사실을 알고도 조용히 입을 다물었다.
이후 조미령과 우희진은 화장을 고치던 중 진실을 목격하고 경악했다. 이에 지켜보던 MC와 게스트 역시 폭소를 멈추지 못했다. 이에 조미령과 우희진은 ‘바보들의 행진’이라는 불명예를 안기도 했다.
이후 조미령과 우희진은 스키야키 맛집으로 향했다. 조미령은 ‘고독한 미식가’에 나온 고로상을 연기해 웃음을 안겼고, 우희진은 고로상을 연기하는 조미령을 따라해 폭소를 자아냈다. 이를 지켜보던 양세찬은 “둘이 진짜 잘 논다”며 감탄하기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