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의 영어 사춘기 황신혜 정시아 효연 사진=나의영어사춘기 캡처 |
1일 오후 방송된 tvN ‘나의 영어 사춘기’에서는 멤버들이 남자 팀 VS 여자 팀으로 나눠 미션을 수행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정시아와 효연은 경복궁 앞에서 만남을 가졌다. 오랜만에 바깥 공기를 마신 이들은 흥분을 감추지 못했다.
정시아는 “우리가 공부를 너무 열심히 해서 이런 시간을 준 거다”라며 “나는 고등학교를 경복궁 근처에서 다녀서 그때 자주 왔었다”라고 말했다.
효연은 “나는 인사동에 많이 와봤다”라
이윽고 황신혜까지 도착하면서 팀이 완성됐다. 이번 미션은 의문의 외국인 남성 목소리만 듣고 목적지까지 찾아가는 것. 여자 팀은 영어로만 안내하는 미션에 처음부터 횡설수설하며 멘붕에 빠지는 모습을 보였다.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