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정수, 양세형, 배우 한은정, 소녀시대 써니가 ‘현실남녀’ 출연을 확정지었다.
오는 11일 첫 방송되는 ‘현실남녀’에서는 최근 국내외에서 빈번하게 일어나고 있는 지진을 주제로, 남녀가 어떻게 대처하는지에 대해 알아본다.
이들 외에 신성우, 최종훈, 공현주, 청하 등 8명이 출연하는 MBN 신규 예능 프로그램 ‘현실남녀’는 남녀의 다른 감각 능력을 일깨우고, 각각의 능력을 개발함은 물론 남녀에 대한 일반적인 고정관념을 타파해보는 리얼 공감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이다.
‘현실남녀’는 시대가 변함에 따라 남자와 여자의 다름에 대한 인식이 점점 변해가고 있는 것, ‘남녀에 대한 고정관념이 무색해지는 현시대에 다양한 상황에 놓인 남녀 출연자들은 과연 어떤 모습을 보일까’라는 궁금증에서 기획되었다.
특히 20대부터 50대까지 다양한 연령대의 남녀 연예인들이 함께해, 성별은 물론 세대 별로 다른모습도 보여준다. 남성팀에는 상남자의 ‘욱함’ 뒤로 은근히 챙겨주는 ‘츤데레’ 매력의 소유자인 윤정수와 때로는 유쾌하게, 때로는 섬세한 반전 매력을 지닌 코미디언 양세형, 존재 자체가 터프한 상남자 신성우, 여심을 흔드는 조각미남이지만 연약한 유리멘탈의 소유자인 FT아일랜드 최종훈이 함께한다.
여성팀에는 차가운 도시여자의 외모에 허당기를 탑재해 최근 각종 예능 프로그램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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