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준 정소민 열애 인정 사진=이준 인스타그램 |
이준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일상을 담은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준은 정소민과 함께 나란히 앉아 카메라를 향해 미소를 짓고 있다. 이는 배우 이준혁이 촬영한 사진으로, 두 사람은 다정한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또한 다른 사진에서는 정소민이 이준에게 마사지를 해주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이준은 “그래 시원하다 어움”이라는 장난기 가득한 멘트를 적어놔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준과 정소민은 열애를 공식 인정하고 공개 열애를 시작했다.
1일 이준 소속사 프레인TPC 측은 MBN스타에 “배우 이준 씨가 드라마 ‘아버지가 이상해’로 연이 닿은 정소민 씨와 소중한 만남을 이어오고 있다. 지난 10월 연인으로 발전해 서로 격려하고 응원하는 사이다”라고 밝
이어 소속사는 “이준 씨는 충분한 휴식 후 부대로 복귀해 성실히 복무를 이어갈 예정이다”고 덧붙였다.
이날 한 매체는 이준과 정소민이 지난해 12월29일 판교에서 만나 데이트했으며 백화점의 L사 매장을 방문, 스카프를 고르는 등 사람들을 의식하지 않는 평범한 데이트를 즐겼다고 보도했다. 온라인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