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드래곤X이주연' 2018년 새해 첫 열애설…벌써 3번째
2018년 새해 첫날 열애설의 주인공은 빅뱅의 지드래곤(권지용‧29)과 애프터스쿨 출신 배우 이주연(30)이었습니다.
한 매체는 1월 1일 지디와 이주연의 제주도 데이트를 포착해 열애설을 보도했습니다.
이 매체에 따르면 두 사람은 시간차를 두고 비밀리에 이동해 지디의 빌라식 별장에서 함께 3박 4일을 보냈습니다.
3박 4일 간의 제주도 여행에서 지드래곤의 매니저는 이주연의 짐을 담당했다고 합니다.
제주도 여행 뿐만 아니라 두 사람은 지난 11월 30일 새벽에도 함께 했고, 다음 날 이주연은 지디의 롤스로이스를 타고 귀가했다고도 밝혔습니다.
이번 두 사람의 열애설은 벌써 세번째입니다. 지난해에도 두 사람이 함께 찍은 동영상을 비롯해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같은 장소에서 패러글라이딩을 즐기는 모습이 포착되는 등 각종 목격담이 이어지면서 열애설이 보도됐습니다.
양측은 열애설이 날 때마다 매번 부인했습니다. 지드래곤의 소
이주연 측 역시 “앞서 동료사이라는 것을 확인한 이후 최근 다시금 열애에 관한 이야기는 듣지 못했다”면서 “사생활의 영역이라 현재로썬 드릴 말씀이 없다”고 선을 그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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